저는 3년전에 무릎연골 이식재생술을받았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무릎 관절이

나빠져 인공관절 수술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 이기에 위의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하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돼서 뛰어 다닐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기대만큼

좋아지지 않고 걸을 때마다 무릎의 통증이 왔고 그때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무릎에 좋다는 신발들을 사서 신고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무릎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던 어느날 인터넷검색을 하던 중

지코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에 서울점을 방문하고 신발을 신어

봤습니다. 신고 바닥을 걸을 때 너무너무 편안하고 우선은 무릎이 다른 신발을 신었을

때와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뭐랄까~무릎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사뿐이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사서 신고 왔습니다.

지금 제가 구입한지 일 년이 다돼가는데 무릎도 많이 좋아지고 지코일을 신고 외국

여행도 다니고 산에도 다니고 한마디로 만능 건강신발 같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좋은 서비스를 해주시는 팀장도 너무 감사합니다^^

조 하영

서울, 52세, 주부

지코일 신발 덕분에 발이 나아지고 너무 편해졌어요.

저는 40년간 교직에 있다가 3년 전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아침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고 직원회의 때나 겨우 앉을 정도로

거의 서서 종종 거리며 걸어 다녀야 했습니다. 퇴근해서도 집안

일 하랴 계속 서 있어서 다리가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로 병원에 다녔는데 발뒤꿈치가 너무 아파 열이

펄펄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겨울에 얇은 스타킹을 신어도 발이 시렵지

않을 정도였죠.‘족저근막염’이라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약도 먹고 물리치료도 했고 초음파로 자라난 뼈를 깨기도 했습니다.

또, 병원마다 신발을 권유해서 결코 싸지 않은 신발을 여러 켤레

구입해서 신고 다녀 보았지만 여전히 아팠습니다.

저는 47세 되는 남성입니다. 저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진단받고 어떻게 하면 관절을

조금이라도 보호할 수 있을까 하다가 인터넷을 찾아 보다가 지코일 신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한 번 신어 보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산 공장에 전화를 해서 약속을 하고 신발을 찾아 신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쿠션이 있어 신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신발 모양도 좀 투박했습니다.

그런데 5일 정도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지코일 신발의 스프링이 무리했던 무릎관절의

하중을 흡수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체중으로 인해 쿠션의 기능이

약화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쿠션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약간의 충격에도 통증이 찾아 왔던 무릎에 지코일 신발을 신고 나서 충격흡수로 인해

통증을 완화시켜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코일 신발을 신고는 체중 때문에

부담스러웠던 과거와 달리 몸이 훨씬 가벼워 졌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코일 신발의 스프링이 나의 체중의 많은 부분을 흡수 했던 것입니다.

보통 신발은 충격에 직접적으로 통증을 유발하지만, 지코일 신발의 특징은 마사지를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래 신다보니 신발 뒷굽이 닳아서 회사에 요청했더니

무료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아무튼 지코일 신발을 통해 악화될지도 모르는

무릎관절염을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권호경

인천, 47세, 회사원

지코일신발을 구입한지 꽤 지났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구입한건 제가 아니고 어머니이신데요.

연세가 있으신지라 항상 무릎통증을 호소하셨어요.

그러던 중 무릎통증은 신발의 압력을 조절해주면 통증이 감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던 중 지코일 신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묵직해 보이는 신발과 가격에 조금 부담이 있었으나,

일주일정도 적응기간을 거치고 보니 그 묵직함의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많이 사라져서 다른신발을 신고 걸어보니 도저히

통증땜에 걸을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지코일이 발바닥에 가는 무게를

많이 흡수해서 걷는게 편하다는 걸 알게 되셨다구 합니다.

이제는 지코일이 없으면 걸을수 없구요...

계절별로 구입해서 신고 있습니다.

솜털처럼 가벼운 신발이 아니라서 나이드신 분들은 무거워서 망설일수도

있으시겠지만, 신어보면 정말 다른 신발 못신을 정도로 무릎의 통증을

줄여주는 고마운 신발이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신을 생각입니다.

박 환영

광명, 71세, 화원운영

작년 이맘때 아는 동생이 무릎수술을 하고 나서 지코일신발을

맞추러 간다고 해서 같이 따라 나섰다. 그 동생이 자기 무릎이

너무 아파 혼자 가기가 힘들다고 나와 좀 같이 가줄 수없냐고

해서 서울 교대역에 있는 지코일매장으로 그 동생과 같이 갔었다.

동생이 신발을 신으면서 편하다고 해서 나도 한번 신어보았다.

우리집 양반이 파킨슨병으로 몇 년째 병수발을 하면서 내 몸도

많이 망가져 있었다. 허리도 안좋았고 특히 무릎이 많이 아파서

지하철 계단 내려갈 때 많이 불편했다.

편한 신발이라고 주위에서 방문판매로 건강신발도 사서 신어보고

마사이 신발도 2켤레나 신어보았는데, 지코일신발을 신어보니까

훨씬 더 편했다. 동생이랑 같이 신발을 맞추어 신고 와서 지금까지

1년넘게 이 신발만 신고 있다.

예전에 계단 한칸을 내려갈때도 무릎이 휘청거렸는데, 지금은 일부러

두계단씩 내려가는데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계단을 내려갈

때도 그냥 평지를 내딛는 것과 마찬가지 기분이 든다.

지금은 이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지코일 신발을

많이 홍보하고 있다. 마사이신발을 10켤레 줘도 이 신발 1컬레와

바꾸고 싶지 않을만큼 지코일신발의 도움을 받고 있다.

처음엔 가격이 좀 비싼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신발가격

이상으로 값어치하기 때문에 전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병원에서 수술비로 몇백만원 쓰는 것 생각하면 오히려

지코일 신발이 고맙기까지 하다.

김 영자

인천, 62세, 주부